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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산강 대혜스님 수행일기 - Ocean park(마닐라)


말레이시아 가기전에 마닐라에 며칠 머물렀다.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야 되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출국하기 전날이다. 마닐라 오션 파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 보기로 했다.
Google Map으로 거리를 확인해 보니까 걸어서 36분 걸리는것 같다. 그래서 걸었다. 그런데 지도하고는 다르게 1시간 반을 걸어서 목적지에 도달했다. 두시에 출발 해서 3시 반에 도착하니까 땀도 나고 좀 힘들었던 거 같다.
사람들이 통과하기에 통과하려는데 여직원이 표를 달라고한다. 그래서 밖에 있는 입장표 구매처에 갔더니 안쪽에 있다고한다. 입장하기 전에 확인하고 입장했는데 다시 표를 달라고 하니 짜증이 확 났다.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들어갔다. 입장해서 왼쪽에서 표를 파는데 부스 안 왼쪽에서 신청하면 신청서를 받아서 오른쪽에서 돈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는다. 관람권 5개를 묶어서 950페소다.
유튜브에 한국사람 차별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나친 것 같아 실제 당해보니 화가난다. 생각해보니 빰을 갈겨서 참교육을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다섯가지 구경은 바다수족관, 파충류, 공연, 바이오관 등이다. 다양하게 깊이있게 준비된 듯 하다.
어린이들만 구경하는 곳이라 생각하겠지만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곳이다.
안에는 카페 식당 휴게소가 있다. 구경하고 밥 먹고 차 마시고 하면 한나절 보내겠다.

 

숙소(shore2 Residences Tower1)에 가야 되는데 밖이 인산인해다. 공연도 하고 있고 토요일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광장에는 사람과 차 오토바이가 굉장하다. 도로에도 마찬가지다.
택시도 없고 땅콩과 옥수수를 사서 먹고 한참 기다리니 자가용 승합차가 오기에 탔더니 숙소 근처까지 데려다 줬다.
교통수단으로 지프니 20페소, 승합차 40페소, 택시 100~200페소인데 씨클로는 150페소 달라고 하는데 탈 게 못 되는 거 같다. 대부분 그랩을 타고 다닌다.

숙소는 퇴직한 한국인이 운영하는데 친절하다. 놀러왔다가 지인의 권유에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 말하기를 저녁에 차 한잔 하자는 문자를 보냈다는데 내가 보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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