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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21대 국회부터 구미시 축구 꿈나무 육성과 함께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강화에 큰 기여

2025 농산어촌 청소년 선호종목 클리닉 사업 STAGE 3에 구미시 유·청소년 5명 선발 → 6박 8일간 스페인에서 선진축구 체험
“구미를 축구의 도시를 넘어 생활체육의 메카로 만들겠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5년 연속으로 유치한 2025 농산어촌 청소년 선호종목 클리닉의 STAGE 3에 구미시 축구 유망주 5명이 선발돼 11월 28일부터 6박 8일간 스페인에서 해외 선진축구를 체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전국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축구클리닉을 통해 선진축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STAGE 1, 2를 거쳐 총 20명이 선발되었으며 구미에서는 ▴박수호(인의초 6) ▴최민규(옥계동부초 6) ▴천설(옥계동부초6) ▴신윤환(해마루중 1) ▴권도윤(금오중 2) 등 5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선수들은 12월 1일부터 스페인 명문 구단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ATM Sports City에서 선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친선경기에 직접 참여한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 방문 및 마드리드 문화유산 탐방을 마친 뒤 5일 귀국 예정이다.

 

이번 클리닉 사업을 구미에 5년 연속 유치한 구자근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부터 유소년 육성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I-리그 여름 축구축제’를 3년 연속 구미에서 개최하도록 했으며 지난해에는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지로 구미시민운동장이 선정되는 성과도 이끌어냈다.

 

또한, 구자근 의원은 축구 외에도 다양한 체육 국비 사업을 확보하며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상모사곡·임오동 체육센터 건립(총사업비 163억)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전지 훈련장(에어돔) 조성사업(총사업비 150억)을 유치하였다. 또한, ▴구미시민운동장 및 박정희 체육관 개·보수, ▴도봉 국민체육센터 건립, ▴관내 학교 체육관 개보수를 위한 특별 교부금 확보 등 지역 내 주요 체육시설 정비와 확충에도 힘써 왔다.

 

구자근 의원은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선 생활체육 인프라가 필수”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구미를 축구의 도시를 넘어 생활체육의 메카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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