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유주현)는 ‘2025 경북 유망 벤처·스타트업 상장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오는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북 지역의 우수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장을 통해 IPO 저변 확대 및 상장 예비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소재지가 경북도 내에 있는 벤처 ·스타트업으로 상장(IPO) 기본요건을 충족하거나 향후 3년 이내에 코넥스·코스닥 상장계획 중인 벤처·스타트업이다.
선정기업에는 한국거래소 내 수준 별(KSM-KONEX-KOSDAQ) 시장 요건에 따라 맞춤형 바우처를 지원하며 상장을 위한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및 전환,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등 기업당 최대 2,000만원 지원 및 상장준비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상장 컨설팅을 지원하여 상장 장애요인 파악 및 상장 전략 수립 등을 병행 지원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2개사의 코스닥 상장을 이끌어내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의 우수한 벤처·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IPO를 계획하고 있다.
2025년 경북 유망 벤처·스타트업 상장지원사업 공고문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기술창업팀 054)470-2688로 하면 된다.
유주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경북 유망 벤처·스타트업 상장지원사업을 통해 경북지역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IPO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들의 상장 활동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