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국회의원(구미을)이 부인 오미지 여사와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29일, 거주지인 산동읍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서울 일정을 마치고 오전 11시30분께 구미 산동읍사전투표소를 찾은 강 의원은 현장 근무자들과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투표에 임했다.
강 의원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달라”며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구미시의 총 선거인수는 338,629명이며 그 중 구미을지역은 선거인수가 167,673명으로 사전투표 11개소와 다음 달인 3일 본투표 49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