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을 사랑함으로 전달한 사람들이라는 타이틀을건 이색적인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갈보리 침례교회 레리 퍼거슨 담임목사와 신도45명(신도30명, 군인15명)이 참석하였으며, 대구 캠프헨리에 있는 미군인 신도도 참석하여 베다니 성화원 아이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김성원 베다니성화원 원장께서 감사의 말씀을 통하여 아이들이 더 씩씩하게 자라고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되도록 더욱 정성을 드려서 보살피겠다고 하였다. 이날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176경리중대군인들과 갈보리 침례교인들에게 민족과 언어를 초월한 뜻 깊은 추억의 날이 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