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등 40여개 팀이 참석하여 각종 장기를 선보였으며, 도량동 대표로 출전한 일용엄니와 도량 새마을 팀은 새마을의 홍보와 대한민국 박람회 참석을 주제로 일용엄니 성대모사와 풍물 한마당을 펼쳐 다른 참가팀 및 응원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일용엄니와 도량새마을"팀은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새마을을 알리고 새마을 박람회의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일주일동안 주야로 연습하여 이번 대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우승의 영광을 얻은 "일용엄니와 도량새마을"팀은 시민들에게 박람회의 참여 홍보와 새마을을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된것에 대해 우승보다 더 기쁘다고 하며 이런 기회를 준 LG측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우승팀 공연은 이번 2009. 9.20(일) 17:00부터 펼쳐지는 제9회 LG 드림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휴진 도량동장은 봉사활동으로 다져진 내공으로 짧은 시간내 멋진 공연을 만든 "일용엄니와 도량새마을"팀에게 축하를 보내며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