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허성우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 대통령의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연장 조치 환영”

허성우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6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의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연장 조치에 대해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허 예비후보의 입장문 전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를 연장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경쟁은 ‘전쟁’입니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국가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력 투입해야 합니다. 윤 대통령의 투자 세액 공제 연장 조치는 이 전쟁에서 필승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반도체 굴기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지도력을 지지하고 성원합니다.

 

  세액공제로 반도체 기업의 투자가 확대되면 관련 생태계 전체 기업의 수입과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선진국들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이유입니다. 반도체 경쟁에서 앞서가려면 국가의 모든 인적 물적 전략 자산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윤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반도체 굴기를 향한 우리 기업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더구나 반도체 굴기는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의 굴기를 부릅니다. 구미의 재도약과 부활이 현실로 등장할 수 있습니다.

 

  야당 일각에서는 반도체 지원을 대기업 퍼주기라고 폄하합니다. 거짓 선동입니다. ‘대기업 퍼주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고화하기 위함입니다. 반도체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치열한 총력전에 대한 인식 부족이 부른 단견입니다. 이념과 이데올로기로 경제와 외교 안보를 접근하는 것은 국가적 불행을 자초합니다. 야당의 반성과 성찰을 촉구합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