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을 5개조로 편성하여 사찰내 소화기, 소화전 상태를 점검하고 미리 화재발생요인을 제거, 사찰관계자들에게 화재발생시 대응요령등에 대한 교육을 하는 등 자체진압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취약시간대는 각 사찰별 고정배치를 하는 등 화재대비에 철저를 기하였다. 이호문 대장은 “연등행사와 불교행사로 인해 화재발생 가능성이 증가하여 특별히 근무에 나서게 되었으며, 순찰점검 확행을 통해 산불·화재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하며 오늘부터 2일간 비상근무를 하게될 대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