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은 5월 10일(월)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팀 전지훈련장을 찾아 따뜻한 환영의 인사 및 노고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류태호 시장은 “멀리 태백까지 찾아주신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선수단에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어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선수단은 지난 5월 3일(월) 임원 9명, 선수 21명 등 총 30명이 태백시를 찾아 5월 13일(목)까지 10일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