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천시에서 최우수 새마을협위회로 선전되기도 한 아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성숙된 주민의식 고취를 위하여 자율적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1회씩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아포 한지 택지지구 쓰레기 제로화를 정착시켜 시범거리로 조성키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갑희 아포읍장은 아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쓰레기 제로화 시범거리 선정에 읍사무소 직원들도 적극 동참하여 조기에 이 운동을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
이어 부녀회는 만든 반찬을 들고 의1리 김상남(88세) 외 19가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아포읍 새마을 부녀회장(회장 김희자)은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으며,“직접 다녀보니 혼자 사는 노인들의 어려움을 알겠다”며“앞으로 반찬나누기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사업 등 다른 사업들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