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참가한 주부들은 객관식 및 주관식으로 이루어진 소방안전상식에 관한 문제를 풀었고, 최종 5명이 결승에 올라 5문제를 두고 겨룬 결과 봉곡동에 사는 김숙경씨가 영예의 골든벨상을 수상하였다. |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우리 주부님들이 소방에 대한 상식을 많이 익히게 됨으로써 가족 모두가 일상생활에서나 긴급 상황시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처할 수 있는 안전한 가정, 안전한 구미가 되었음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