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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주), 옥성면 농소1리(장수마을)에 사랑의 떡국 전달

 
구미시 옥성면(면장 장상봉)에서 1월 22일 삼성코닝(주)는 2009년 설날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옥성면 농소1리(장수마을)를 방문하여 약 50인분의 떡국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대접하였다.

2005년부터 농소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삼성코닝(주)는 그 해부터 매년 약 4~5회 농촌일손돕기를 해 오고 있으며, 각종 행사때 행사비지원 뿐만아니라 지난 해 게이트볼 준공식 때는 회원 40명에게 체육복을 기증한 바가 있다.

이번 행사로 농소1리 이장(송춘택)과 주민들은 항상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는 삼성코닝(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떡국을 서로 나눠 먹으며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관계를 가지도록 하자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장상봉 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옥성면 농소1리를 방문하여 준 삼성코닝(주) 직원들에게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해 줌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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