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대구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대구대학교 리더쉽 개발 센터 연구위원으로 계시는 박영철 교수께서 하셨으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면 현재의 행복지수를 낮추어야 하며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면에 차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바램도 틀리며, 며느리와 시부모는 영원한 맞수로 서로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서로가 힘들므로 며느리는 시부모를 친정 부모같이 대하고 시부모님은 며느리를 딸과 같이 대하고 서로 사랑 받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것만이 가정의 행복을 지켜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내와 남편이 함께 교육을 받으며 며느리와 시부모님이 같이 교육을 받아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도 알 것이다. 가족이지만 서로 남들이 만났으므로 끝없는 노력만이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강조하셨다. 관계자는 기술센터에 다양한 교육들이 많지만 영농기술 교육도 여성들이 함께 교육을 받고 연구회 모임도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증대된 여성의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는 모든 교육에 여성들을 참여시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