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회원들은 화분만들기 실습 이전에 안내에 따라 백합 무병묘를 배양하는 조직배양실과 장미하우스, 국화 하우스, 우렁이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논을 둘러 보았다. 김동욱(석전중 3)군은 “신기해서 우렁이를 직접 잡아 봤어요”라며 “농약을 치지 않고 깨끗한 쌀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는 것 같아요”하며 웃었다. |
학교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흙으로부터 모든 곡식과 과일이 나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에 이런 흙과 농업․농촌에 대해 우리 어린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가질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