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공천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주민 스킨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우협의회이사회에 참석한 허 후보는 협의회 회원들의 한우축산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허 후보는 “구미시 한우비율은 경북도내에서도 높은 편이다”며 “미국·중국·유럽 등 동시다발적인 FTA체결로 수입개방에 대비해 구미시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러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포노인회 회장선거 현장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경청도 이어갔다.

허 후보는 “구미시의 든든한 큰아들이 되어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100세 시대 노후 걱정 없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53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첫 구속 사건이 구미시을 지역에서 나왔다.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가중시키고 시민들의 정치 피로감을 일으키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후보들에게 정정당당한 경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 허성우는 ‘민심이 천심이다’는 정치적 신념을 지키고 오로지 구미 시민들을 바라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