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가 6일 설을 맞아 선산시장을 찾아 설 민심탐방을 이어가면서 유권자들과 함께 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산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역 경기가 너무 어렵다고들 하소연을 하지 않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피부로 느끼는 설날 이다”며 “그 동안 정치인들이 역할을 제대로 못 했다는 반증이며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구미지역 경기가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어 선산ic에서 귀성, 귀경길 인사를 했으며 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주변의 지인, 지역 어르신에게 세배와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