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최연소 예비후보인 구미을 김찬영 예비 후보의 비주얼한 선거운동 방법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예비후보등록 후 매일 새벽 구미지역 근로자들의 출근길에서 만난 김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타 후보들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로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예비후보의 SNS에 올라온 선거운동 사진에 ‘젊은 감성이 돋보인 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다니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이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