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18일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서 경제 발전의 주축이던 우리 구미의 경제가 가라앉는 것을 더는 두고만 볼 수 없었다”며 출마 동기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서 “정체되고 낙오될지 혹은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지 우리 구미는 지금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며 “부디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런 구미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핵심 공약으로 ‘연봉 1만 원 시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구미’, ‘관광이 강한 구미, 문화 인프라가 넘치는 구미’, ‘내수 경제가 탄탄한 구미’, ‘교육 환경이 쾌적한 구미’, ‘노인과 여성이 마음 편하게 일하고 살 수 있는 구미’ 등 여섯 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김 회장은 새누리당의 ‘1만 원 시장론’을 들며 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김 회장은 “1만 원 외에는 모두 우리 구미에 환원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어서 “금품·뇌물 수수 등 그 어떤 비리도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차단하겠다”고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사전 차단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연봉 1만 원 시장’을 공약으로 내건 후보자가 됐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기업 투자와 관련된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점을 들어 “그 의지가 우리 구미에도 온전히 전달되어야만 할 것”이라며 “지금의 구미가 더 나아지기 위해 어떤 자질을 갖춘 인물이 필요한지 존경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 잘 판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