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모내기를 실시한 농가 (선산읍 내고리 박준해(53세))에 따르면 금년 4.6 운광벼 품종으로 못자리를 설치 하였으며, 못자리 설치 이후 날씨가 좋아 건실한 묘 생산을 할수있어 일찍 모내기를 실시 할수 있었다고 하며, 이는 일반농가 모내기에 비해 20여일 앞당겨 실시하는 것으로 추석전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 재배의 수취가격 보다 10%정도의 높은 가격으로 농협계통으로 출하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자재 확보, 농기계 점검·정비 등 농번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금년에도 풍년농사 달성은 물론 고품질쌀이 생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