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식경영원(회장 최세규)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지식경영인상"은 1년간 사회봉사 및 윤리경영, 부가가치 창출과 사회적 공유성 등을 심사해 그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된다. 박 시장은 인재양성재단 설립과 운영으로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통하여 명품교육도시 조성 및 성적우수, 특기장학생, 복지장학생 519명을 선발하여 7억 6천만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정착하였고, 지방채무액 “제로” 목표 추진으로 현재 경북 도내에서 채무액이 가정 적은 자치단체로서 2010년에는 지방재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수상을 받았다. 2011년도에는 입주하는 기업의 편의를 위하여 전 행정을 집중함으로서 26개의 기업을 새롭게 유치하여 1,463개 신규 일자리 창출, 일반산업단지 (25만평)조성, 중소기업지원으로 32억원을 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켰다. 또한 스포츠 산업발전을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여 국제, 전국대회 30개를 178일간 개최하였으며, 축구, 수영, 테니스 등 110개팀의 전지훈련을 통하여 23만여명이 우리시를 방문함으로서 154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양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정을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살기좋은 도시 행복도시 김천건설을 위하여 시민들과 함께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준 덕에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조성, 광역철도망 구축,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을 통한 부자농촌 실현, 명품교육과 문화스포츠 도시 조성, 하야로비공원조성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도시 건설 등을 위하여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김천건설을 위하여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