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건강ㆍ스포츠ㆍ취미

계속되는 캄보디아 의료관광!

캄보디아 정부관계자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의료관광 실시

 
캄보디아 정부관계자 4명이 5월 29일 오전 10시에 의료관광을 위해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하였다.

캄보디아 의료관광단은 훈 센 총리의 여동생이자 멘삼안 수석부총리의 고문인 훈시낫(Hun Sinath) 여사, 훈시낫 여사의 비서인 학나이(Hak Nai) 여사와 채연(Cai Yan)비서, 훈시낫여사의 경제보좌관인 박경원(Park Kyung Won)보좌관이다.

캄보디아 의료관광단은 첫날인 5월 29일에는 오전 10시 국제진료센터에서 문진을 시작으로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건진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류마티스내과, 성형외과 등 평소 가지고 있는 질환에 대해 외래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둘째날인 5월 30일에는 경북 안동하회마을과 대구 시내를 투어하며 셋째날인 5월 31일에는 종합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상담하고 오전 10시에는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김범일 시장을 예방하게 된다.

금번 캄보디아 정부관계자의 방문에서 괄목해야 할 점은 지난 3월에 이어 지속적으로 의료관광이 이루어 진다는 점이다.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의료관광이 이루어짐으로서 캄보디아에서 대구파티마병원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대구파티마병원에서는 의료관광단의 유입을 위해 다양한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