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철 동안 태풍은 11~12개 발생하여 2~3개의 태풍이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이주석)와 구미시 부시장(김충섭)은 시·군 과장 23명과 함께 집중호우시 공장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국가산업단지 1단지에 대하여 ‘12. 5. 17(목) 11:30 유수지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펌프장 가동훈련을 가졌다. 배수펌프장을 방문한 행정부지사(이주석)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로 자연재해의 양상이 점차 다양화되고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다가올 우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점검으로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에 효율적인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여 재난발생을 제로화하여 안전한 구미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