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고 시정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간 임 명예시장은 시장실을 방문한 각계각층 주민들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명예시장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제50회 도민체전 발대식에 참석해 도민체전에서 우리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시정현황을 일일이 챙겨보며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
임 명예시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하루가 시정을 이해하는좋은 계기가 됐다” 며 “활발한 시정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장님이하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