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북체육의 반세기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인 만큼 역대 최고 수준이 되고자 축제의 상징인 꽃탑 및 꽃조형물은 제안공모를 통해 구미만의 특색있는 새로운 형태의 독특한 아이디어 작품을 선정하여 막바지 꽃거리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또한 희망을 상징하는 태양을 표현한 남구미IC 앞 꽃탑, 삼족오의 날개짓과 구미의 비상을 표현한 시민운동장 앞 꽃탑, 열정을 상징하는 횃불을 표현한 보조경기장 앞 꽃조형물 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화려함과 규모에 구미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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