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채화된 성화는 구미 금오산에서 채화한 "산업의 불",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된 "경북의 불"과 함께 288명 봉송주자가 구미시 3개 노선 27개 전 읍·면·동 51개 구간, 154km를 자전거, 인라인, 승마, 휠체어, 세그웨이, 차량 등 다양한 봉송 수단을 이용한 주자들이 봉송한 후 구미시청 광장에서 합화하여 안치 된 후 도민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11일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되어 5.11부터 5.14까지 4일간 열릴 도민체전 기간동안 불을 밝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