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저출산 대책 일환으로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을 운영한다. 출산에 따른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육아에 필요한 고가의 용품(유모차, 보행기, 흔들침대, 젤리맘 의자)을 비치하여,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우선으로 무상으로 대여 하며, 알뜰시장은 매주 화요일 구미보건소에서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세자녀 이상가정에 선착순으로 대여하고 있다.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 운영으로 출산·육아에 대한 부담 경감 및 육아 용품대여 참여로 출산율 회복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세자녀이상 가정 학생에게 무상으로 급식이 지원 되고 있으며, 출산장려 홍보 미술품을 구미보건소외 2개소에 설치하여 친화적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2012년도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으로 셋째아 이상 출산장려금, 축하금, 신생아 건강보험 가입, 산모신생아아도우미지원금, 난임부부 지원 및 미숙아 의료비지원금, 임산부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임산부의 날 기념 “아이사랑 음악회 개최”, “모유수유 사진공모전”등 다양한 사업으로 출산장려정책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으로 엄마와 아기가 행복하게 살기 좋은 명품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