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 도민참여 성공기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21일(토) 낙동강 구미지구 생태하천에서 제2회 ‘새마을의 날’ 및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기원을 위한 희망도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행사 주요내용는 1부행사로 법률로 제정된 새마을의 날(4월22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새마을가족들을 초청하여 진행하여, 2부행사로 도민걷기대회를 진행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경상북도새마을운동 홍보부스, 구미시새마을운동 홍보부스, 페이스페인팅, 톨페인팅 등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
새마을운동은 ‘하면된다’, ‘할수있다’는 신념과 자신감을 우리에게 심어준 의식혁명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국민운동으로써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은 녹색의식 새마을운동을 통한 다시 한번 세계속의 한국으로 발전에 터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기념식에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를 표명하고 그린구미, 스마트구미, 해피구미, 글로벌구미 주제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기념식장에서도 구미시새마을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도내 새마을가족들은 물론 행사에 참여한 일반시민들에게도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활동상을 면밀히 소개 할 계획이다. |
특히 총사업비 350억원 중 우선순위 조정조건으로 지방비 30%인 105억원을 부담토록 되어 있었으나, 남유진 시장은 국토해양부 및 관련부처에 방문 설득 결과 전액국비 지원을 확정받아 진행된 아주 뜻 깊은 곳이기도 하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반시민들에게 새마을정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새마을운동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영남인의 젖줄이자 구미의 핏줄인 낙동강에 조성된 체육, 문화시설을 도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대한민국 1%내의 명품도시로 그 위상을 정립하며, 나아가 반세기 경북도민체전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는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