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 구미시학생회는 4월 9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기호6번 김석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방통통신대학 구미시학생회 지지선언내용 전문> 구미를 아는 사람이 당선되어야 합니다. MT무사히 마치고 이젠 공부에 몰입해야 할 시기입니다만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부분이 있어 글을 씁니다. 지금 낙하산 공천으로 구미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구미를 살리겠다고 난리입니다. 구미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 정체성이 의심이 됩니다. 중앙 정치인들의 짜고 치는 고스돕에 우리는 놀아나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는 낙하산 공천으로 곧 날아갈 철새 정치인은 절대 뽑지 맙시다. 자신의 이익을 따라 움직일 것이며, 구미의 것을 포항으로 가져갈것입니다. 구미를 모르는 사람이 당선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 법학과 3학년 김석호학우(기호 6)는 구미에서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 후보입니다. 우리 학우이면서 구미에서 대대로 살아온 이런 후보를 지지하는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요. 철새 정치인, 구미를 모르는 후보가 당선되면 구미를 빼았아 갈것입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