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을 불과 2일 앞두고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자 가족 성추행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새누리당은 공천과정에서 청렴성, 도덕성을 우선으로 공천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덕성은 상실되고 있는 상황은 국회의원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좌시 할 수가 없다. 새누리당은 가족 성추행 파문은 포항(남,울릉)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은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한다. 국회의원후보들의 도덕불감증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고 있다. 입으로는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국민을 위하여 일하겠다는 후보자들이 뒤에서는 온갖 추태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국민들로부터 어떻게 심부름꾼을 자처 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도덕적으로 문제성이 있는 후보자를 공천한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문제를 일으킨 후보자들의 공천을 철회하고,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혀 국민 신뢰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새누리당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2012년 4월 9일 구미를 구할 기호 9번 허성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