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회장은 구미지회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어린이들이 맑고 밝게 자라 건강하고 바른 사람이 되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그들을 사랑하고 돕는” 어린이재단사명을 충실히 행하며, 더불어 “봉사사업, 후원회 사업과 함께, 회원 친목에 중점을 두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 재단은 1948년 설립되어 아동복지사업을 시작한 이래 35여 만 명이 넘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2011년 재단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빈공아동은 100만명으로, 18세 이하 전체 아동의 8.6%가 빈곤상태다. 하루 평균 13건의 아동학대가 발생하고, 아동인구 1만명 당 3명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 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30명 당 한명은 장애로 인해 고통 받고 있으며, 세계 1억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어린이 재단은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어린이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아동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곳이다. 특히 1997년 11월 KBS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긴급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에는 제1회 SBS 희망 내일 나눔 대상과 제1회 백남국제인권상을 수상했다. 어린이재단은 탤런트 최불암씨가 전국후원회장이며, 고두심, 이홍렬, 염정아, 허일, 공지영, 장윤정, 해바라기 등 다수의 연예인과 미프로야구 클리브랜드 추신수 선수가 열렬히 후원하고 있는 단체다. |
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구미지회는 강원술 지회장, 권경숙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19명의 회원으로 창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