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이코리아 구미시지회 (회장 조순란)는 2012년 2월 24일(금) 10:00 회원 35명이 형곡동 소재 삼성원을 방문하여 원생 1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만들어 봉사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이들이 엄마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건강식으로 직접 식단을 짜고 조리, 배식하였으며 조순란 아이코리아 회장은 “오늘 우리가 제공한 것은 따뜻한 밥 한끼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가 항상 응원하고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아이코리아는 1983년 "한국어린이 육영회"로 출발하여 2005년 (사) 아이코리아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 및 저소득층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