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농업인의료공백을 메우기위해 농업인 건강지원센타 건립이 절실하다며, 건강지원센타 건립을 약속하고, 무역자유화(FTA)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해야한다고 했다. FTA가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농민에게 경쟁력을 갖추라고만 주장하는것은 모순이고, 중국에는 한국면적의 사과 농장을 조성하여 한·중 FTA가 발효되면 한국시장 집중공략이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준비가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최후보는 국회에서는 FTA로 인해 수익 창출이 예상되는 자동차 업종에서 농민지원기금을 조성하는 법안을 만들어 농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에 기초해 농어촌 주민이 도서민 못지않은 소득, 복지, 보건의료, 주거, 교육, 문화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 서비스를 보장하는 법안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농업관련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물량을 지역 기업체나 공공단체, 그리고 아파트단지 에서 소비할 수 있는 공급 체계를 만들어 사회적기업으로 농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일석이조의 제도적 법안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최중근 예비후보는 곧 있을 여론조사에서 반드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며, 더욱더 실천하며, 다가가는 공약으로 선택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