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직거래행사는 농수산물 한마당장터, 영양핫페스티벌, 금요장터, 아줌마축제, 경주엑스포 등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는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 대구 두류공원, 농협경상북도지부 앞에서 열렸는데, 도시와 농촌의 상생·소통이라는 주제로 경북의 농수특산물 장터를 통한 시군 특산물 직거래 부스를 설치하여 지역 농·특산물 약 64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는 2007년 구축하여 매년 매출이 20%이상 증대효과로 약21억원의 판매하여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경북 우수 농·특산물 TV홈쇼핑을 통한 홍보와 판매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생산농가와 농수산업체가 쉽게 홈쇼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약 21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매주 금요장터 및 농민상설 직거래장터를 운영 경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식·판매·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행사를 추진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TV홈쇼핑, 도·농 상생 금요장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농·특산물을 공급해 드리고,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로개척을 통해서 농어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서 대도시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