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각통 대동회 방문, 아나바다운동 등 올초 추진해온 업무에 대하여 보고 하였고, 특히 아나바다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260점의 학생용품을 수집해 새마을과에 전달하는 등 새롭게 재구성된 부녀회의 힘찬 출발을 보여주었다. 또한 새마을대학, 알뜰벼룩장터, 인동3.1문화제 등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권순서 인동동장은 주요시정 설명과 더불어 지역을 위해 힘찬 출발을 보여주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을 격려하였고, 특히 다가오는 도민체전 참여 및 홍보에도 새마을가족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