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주)는 1995년 구미를 본사로 설립한 전자 기기용 강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금속표면 처리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TV 코팅용 강판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지난해 11월에는 LCD TV용 백커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중견기업 육성·지원을 위하여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스타기업”에 이름을 올렸고, 12월에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제48회 무역의 날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정기적으로 전 직원이 본사 인근 천생산을 오르며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근 오지 학교의 졸업 및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산업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학연 대표이사는 “혁신과 열정으로 가득찬 직원들과 함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신소재를 개발하고 수입제품을 대체하여,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기업의 이익의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지역사회 고용창출과 산업발전에 이바지 하는 구미 대표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의지를 밝혔다. 지역의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를 바라보는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 산업발전은 물론 사회발전에도 이바지하여 아주스틸(주)를『1월의 기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