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김영환)은 ‘창의·인성이란 학생과 선생님들이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분위기와 행복감을 느끼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저절로 발휘되고 그러므로 창의와 인성은 항상 불가분의 관계이다.’라고 인사말을 하였고 또한, 조명래(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상모중학교의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 우수 사례와 성과 그리고 상모중 EBS TV 방영 등을 높이 평가하셨고 앞으로도 타교에 훌륭한 모델학교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날 창의·인성 수업은 과학, 미술,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실, 직업인의 진로특강 등 특색 있는 수업을 공개하였고, 참관교사들로 부터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질문 및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을 자극하는 인상적인 수업이 되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행사를 끝맺으며 김희수(구미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컨퍼런스의 개최의 목적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업, 미래와 더불어 사는 인재 육성에서 창의·인성 수업의 필요성’ 당부로 참석 교사들에게 교육과정에서 창의·인성 수업에 대한 제고의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 상모중 "2011 창의·인성 수업 컨퍼런스"는 교과안에서 창의·인성 교육의 인식 제고 및 창의·인성 수업 확산의 기회가 되었고 명품교육! 경북교육! 마인드 확산의 場이 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