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주말마다 왕래가 많은 관내 예식장 3곳 등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지원 베너 및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특히 2012년은 60년만의 흑룡띠 해로서 임금을 상징하는 용의 해인만큼 좋은 기운을 받고 태어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김천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민인식개선 홍보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에서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역주변이나 대한교통 등 다중집합장소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문상연 건강증진과장은 “저출산 문제는 경제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을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리며 엄마와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마련해 아이낳기좋은세상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