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총 300여건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총 8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이미정씨 가족이 수상했다. 행복가족사진 공모전은 지역민들에게 행복한 가족의 모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어 가정, 학교,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로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지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가해주셨다. 가족들의 행복이 담긴 사진들을 보니 더 밝은 구미가 되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며 앞으로도 행복가족사진 공모전에 아낌없는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