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택시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 15명은 사랑의 쉼터 지적장애우 27명, 인솔교사 5명과 함께 영덕 해맞이 공원 관광과 풍력발전소 견학, 경보화석박물관견학하며, 가을나들이는 평소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지적장애우들에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구미택시(주)에서 나들이에 필요한 차량, 식사일체, 관람료 등을 후원하고, 구미택시(주)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더 큰 의미있는 나들이였다. 이날 사랑의 쉼터를 방문한 황창수 도개면장은 구미택시(주)와 함께 떠나는 가을 나들이를 통해 장애우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구미택시(주)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