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의 상호화합과 공동발전의 방안을 함께 모색코자하는 이 자리는 삼도화합기원제와 기념식에 이어 부대행사로 소리꾼 지창수의 품바초청공연을 갖는다. 백두대간의 정기를 한 몸에 이어받을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쾌적한 산림환경조성을 위해 주관단체인 김천문화원에서는 도시락 대신 김밥을 제공하기로 하고 차량운행을 생략키로 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부항면 해인리 산불초소에 오전 9시에 도착을 해야 여유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김천시는 행사안전대책과 차량 교통통제 등을 수립하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