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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남·북지역 수해복구 발벗고 나섰다

영호남 친선을 위한 자원봉사단 지원

 
경상북도에서 경상북도 안전생활실천연합회 60명, 자원봉사자 60여명이 태풍 무이파 및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전남 광양시와, 전북 정읍시의 침수주택 복구지원을 위하여 오는 18일 도청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전남 광양시 진상면은 주택 87동, 전북 정읍시 산외면은 600여동의 주택피해를 입었으며,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전남 광양시 진상면과 전북 정읍시 산외면의 주택침수 지역에 토사 및 비닐제거, 집기 및 건물내부 청소, 물품정리등 인력이 필요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자원봉사단들은 수해로 인해 시름에 빠진 피해주민들에게 복구의지에 용기를 불어 넣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이번 수해복구 지원으로 영호남 우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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