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 6. 10 ~ 6. 13, 4일간 울진에서 개최된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의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기는 등의 선전으로 마무리했다. |
체전기간 동안 구미시는 각 실과와 기관단체, 기업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선수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남유진 구미시장과 허복의장, 김용창 서포터즈 회장이 중심이 되어 의회, 체육회 이사 등이 왕복 500㎞를 멀다 하지 않고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위로·격려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
한편, 내년 제50회 도민체전 준비를 하고 있는 구미시는 분야별 현장 방문을 통한 벤치마킹은 물론, 경기장 준비상황과 시가지 분위기 조성 등에 이르기까지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직접 확인하고 명품 체전 개최를 위해 애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