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5월15일 한국일전초자(주)로 설립된후 동년 9월에 상호를 구미전자 초자(주)로, 1978년 2월14일 현재의 동양전자초자(주)로 변경하였으며 지난 38년간 구미에 본사를 두고 국내 유일의 다이오우드 그라스(DIODE GLASS)를 생산하여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등에 수출하는 전자부품 생산 전문 향토기업이다. |
특히, 남다른 직원 사랑으로 지난 2월11일 지상4층, 연면적 2,506㎡ 복지관을 준공하였으며 설립이후 회사가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단 한차례의 구조조정을 거치지 않았으며 이는 대표적인 모범적 노사 관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양전자초자(주)는 구미에 본사를 둔 모범적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여 "6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