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주민센터에서 지산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및 지산초등학교 일대와 지산동 쉼터, 공한지 등 시가지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하고 전주에 부착된 각종 불법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살기좋은 동으로 만드는데 적극 앞장섰다. 김재홍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에 연도변, 골목길 및 생활주변을 청소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동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새마을대청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선도도시로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대청소활동이 끝난 후 김재홍 부시장과 주요 기관단체장은 관내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함께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주민 여론 수렴과 동 발전을 위한 대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