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5월 27일 상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상주시 경제관련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이 "구미공단 발전전략과 행정서비스 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번 강의는 지난 2010년 섬김이 대상을 받은 구미시의 기업지원시책과 외국기업 투자유치, 기업애로사항처리 등 구미시 기업행정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상주시에서 마련한 것이다. 특강에서 이홍희 국장은 구미경제를 전두지휘하고 있는 책임자로서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사랑본부 설치운영 △We together 운동 △구미당김운동 전개 △기업지원시책 △ 기업사랑도우미 제도 △이 달의 사기게양 등의 기업친화행정서비스를 소개했으며 △국가산단의 용도변경, 도시계획 조례 완화 등의 규제 개선 사례와 △공단의 벌레 때 출현 시 항공방제를 실시 등 1,361건의 기업애로접수 중 96%의 해결 사례 △지난 2007년부터 5년동안 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등 국내외 32개 6조8천억원의 구미시 만의 투자유치 노하우 소개는 직원들로부터 큰 관심 받았다. 또한, △LPL주식갖기 시민운동전개 △LGD 상생 교량 건설동안 구미시가 만들어낸 기업프렌들리 시책에 상주시 공무원들이 큰 감동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행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기업유치 ‘발로 뛴 만큼 느낍니다’와 ‘ 기업이 웃어야 구미가 행복합니다’라는 프렌차이즈를 걸고 열심히 뛰고 있는 구미시 기업친화행정은 상주시 공무원들에게는 또 다른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