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이미지 메이킹 강사인 정연홍 강사를 초청하여 "소통할 수 있는 대화(매너 대화 기법)"라는 주제로 사물에 대한 용어사용에 한계가 있는 새터민들에게 우리나라 표준어 안내, 일상생활에서의 세련된 매너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교육이 일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6월은 "전통문양 공예교실", 7월은 "행복한 인생 즐거운 봉사", 8월은 "휴가문화 즐기기"(장소:옥성자연휴양림), 9월은 "명절문화 배우기"라는 주제로 매월1회 개최할 계획이다. 송명신 대한적십지사 봉사회 구미시협의회장은 자원봉사자와 새터민이 함께 한국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새터민에 대한 인식 변화를 통해 함께하는 사회로 발전되길 희망했다. 나명철 원평1동장은 매주 목요일 원평복개주차장에서 무료 급식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독거노인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늘 노력하는 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