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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역 공부방 노후시설 리모델링 지원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 도량동 "새로배움터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지역 내 공부방 환경 개선활동에 지속 참여 계획
- 임직원의 재능 기부를 통한 전문 봉사활동, 리모델링 비용 역시 임직원 기부금으로 진행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전무)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방과후 공부방 환경을 개선해 주고자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10여명의 삼성전자 공무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365봉사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새로배움터 지역아동센터(구미시 도량1동)"의 생활환경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365봉사팀은 업무의 특성을 살려 평소에도 지역 내 무의탁 노인 및 시설의 집 수리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올해부터 "희망꿈터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역 내 공부방을 대상으로 낙후된 시설 및 환경을 수리,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공부방 "새로배움터"의 씽크대, 가수온수기 등 주방 기구 및 도시가스를 설치해 급식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공부방 창문 설치 및 화장실 수리 등을 진행해 공부방 아동들이 더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새로배움터"의 유영숙 수녀는 노래방, 주점 등의 열악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시청으로부터 갑작스런 이전 요청을 받았지만 재정상의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요청했었다며, 현장을 둘러 본 365 봉사팀이 이전 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시설 개선까지 결정하고는 문고리 하나까지 신경 써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지역의 희망은 어린이라는 생각 하에 도량동 새로배움터 리모델링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희망꿈터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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