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동국무역으로 출발한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테르와 스판덱스`PET 칩을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워크아웃에 들어간 후 2008년 SM그룹에 편입되었으며 지난 4월26일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주)티케이케미칼로 새롭게 태어났다. (주)티케이케미칼은 국내 폴리에스테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구미사업장에 4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고용인원은 1,098명 지난해 매출은 8천82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 |
특히, 지난 4월26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수익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주력 사업을 재편하고 신규 설비투자 및 신소재 개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매출액증대와 더불어 신규 고용인원 창출을 가속화하는등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주)티케이케미칼은 명실상부한 글로벌화학섬유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여 "5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