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환경체험 교육 환경체험교사로 활동 - 녹색사관학교, 생태학교, 바우쳐 생태체험 교육 등에 봉사할 예정 자원봉사교사로 위촉받은 사람들은 환경연수원의 청소년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자연해설을 담당하고 경상북도 내 구미, 포항, 영주, 경산, 경주 등 5개시지역의 녹색사관학교, 경북자연사랑연합의 생태학교, 바우쳐 생태체험 프로그램 교사 등으로 활동한다. ○ 자원봉사교사 교육과정은 금번 위촉을 받은 자원봉사교사는 연수원에서 2개월 이상 자연관찰지도자교육, 숲해설가 양성교육, 원예치료사교육, 녹색환경대학 등의 전문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125명이 지원하여 1월18일부터 3.4일까지 매주 2회씩 총 10일에 걸친 교육을 받았다. 자연해설기법, 현장체험 실습, 시연발표, 교육지도안 작성법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환경체험학습 지도 능력을 검증받고 3.4일(금) 82명이 위촉되었다. ○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교사는 금번 위촉자 인적구성은 산림청 인증 숲해설가, 원예치료사, 경상북도 에코가이드, 녹색환경대학 졸업생들 중심으로 구성되어져 타 환경해설가들보다 수준 있는 환경체험지도활동이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류성엽 원장은 "자원봉사교사들이 교육 때의 열정을 교육현장에서도 펼쳐 청소년들에게 자연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해주 길 당부하면서 환경연수원에서도 옹달샘처럼 봉사교사의 쉼터와 다양한 교육 지원을 제공해 줄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