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3·1운동은 근대 주권국민으로서 온 국민들의 자각과 정체성을 확인한 민족적 거사로, 순국선열들이 3·1운동에서 보여준 희생과 단결의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시대정신이며, 희생과 단결의 3·1정신은 지금 더 소중하게 기억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대원들은 2개 팀으로 나누어 김천역과 시외버스 터미널, KTX(김천구미역)에서 태극달기운동 캠페인과 대기 중인 택시를 대상으로 200대의 택시에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점점 잊혀져가는 3.1 만세운동이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독립하는 계기라는 것을 후세들에게 일깨워주며,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과 점점 퇴색해지는 현 시대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지역주민 스스로 태극기 달기 중요성을 인식 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나서게 됐으며, 앞으로도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태극기 달기 추진에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현제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39명의 대원이 교통질서 봉사에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으며 김천시는 물론 도내 크고 작은 행사에 불철주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추석명절에는 고속도로 김천 C.T에서 귀성하는 차량에 갈증해소를 위해 1000병의 시원한 생수를 무료 나눠주는 봉사를 펼쳐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